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사우러 (문단 편집) === 블러디 데몬 === 배틀 스토리에서 볼프의 심복인 쥐그너가 탑승한 조이드. 철룡기병단의 기지에서 운용하던 OS와 인터페이스용 소형 조이드를 실은 실험기로 때문에 전투에 버틸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볼프가 이 기체가 출현했을때 경악하며 누가 타고 있는 거냐며 당황했으며, 실제 전투에 들어가자 기체 내부 회로가 녹아버리고 하전입자포 발사후 입이 녹는 등 실험기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탑승자인 쥐그너도 절반밖에 힘을 낼 수 없는 기체라고 말했다.] 그러나 쥐그너는 볼프의 퇴로를 열기위해 본기에 탑승해 섬광사단을 상대한다. 불완전한 실험기라고 하나 썩어도 데스사우러, 중포격 조이드 1개 대대 수준의 화력을 지녔기에 섬광사단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당시 섬광사단은 볼프의 버서크 퓌러를 비롯해 다크 스파이너 부대와의 교전으로 크게 소모한 상태였다. 특히 다크 스파이너들의 독전파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라이거 제로의 무장과 장갑을 전부 해제해 정신감응으로 움직이고 있던 상태였는데, 소체의 발톱으론 중장갑인 블러디 데몬을 상대하는 건 불가능했다.] 그리고 최후의 하전입자포를 날리려던 순간[* 문자 그대로 마지막. 섬광사단은 거의 괴멸상태였지만 블러디 데몬도 하전입자포 1발이 한계였다.] 섬광사단을 구하기 위해 볼프의 버서크 퓌러의 추적을 단념한 레이가 호버 카고에서 남아있던 CAS의 예비를 닥치는 대로 장착한 라이거 제로의 레이저 블레이드에 목이 베이며 패배한다. 다행히 파일럿인 쥐그너는 생존했으며, 돌아온 볼프의 버서크 퓌러에게 구출된다. 허리를 꼿꼿히 세운 데스 사우러와 달리 제노 사우러처럼 수평으로 숙인 모습을 하고 있고 등뒤에 단 미사일런처가 포함된 레이저 발칸포 2문까지 여러모로 제노사우러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배틀 스토리에 나온 사진을 보면 한쪽 팔이 없는데, 이는 불완전한 실험기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이드 사가]] 시리즈에선 비교적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설명되길 '''제노 사우러의 조이드 핵을 사용한 데스 사우러'''[* 조이드 사가 2 도감 설정.] 즉, 블러디 데몬는 제노 사우러의 조이드 코어로 만든 데스 사우러였던 것이다. 실제 게임 중에 이 기체를 만들때 쓰이는 건 데스 사우러의 조이드 코어가 아닌 제노 사우러 계열의 것이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